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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29

송강호 칸영화제 한국 첫 남우주연상·박찬욱 감독상…한국잔치(종합)

한국 영화 2편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했다. 한국영화 사상 처음이다.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박찬욱은 한국 감독으로는 두 번째로 감독상을 받았다.송강호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한국 남자 배우가 이 부문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송강호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옆자리에 앉은 강동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포옹한 뒤 무대로 걸어갔다.송강호는 불어로 "메르시 보꾸(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너무너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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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28

"오스카 펀치" 윌 스미스, <킹 리차드>로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윌 스미스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킹 리차드’로 배우 인생 최초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윌 스미스는 2001년 영화 ‘알리’, 2006년 ‘행복을 찾아서’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세 번째 지명에서 마침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1963년 ‘들백합’의 시드니 포이티어, 2001년 ‘트레이닝 데이’ 덴젤 워싱턴, 2004년 ‘레이’, 제이미 폭스, 2006년 ‘라스트 킹’ 포레스트 휘태커에 이어 아카데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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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8

'韓 최초 SAG 남우주연상' 이정재 "예상 못 한 수상, 우리 모두의 성과"

'오징어 게임' 주역 이정재가 미국배우조합(SAG)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 새로운 역사를 썼다.이정재는 2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8회 SAG 시상식에서 TV시리즈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는 한국 배우 최초이자, 아시아 국적을 가진 남자 배우로도 최초다.이날 이정재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남겼다. 그는 "예상하지 못한 수상을 하게 돼 저도 너무 기쁘지만 한국에 계신 많은 분이 기뻐해 주시는 것 같다"라며 "동료 배우분들과 선배님들, 모두 기뻐해 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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